가먼트 다잉 고압염색(High Pressure Garment Dyeing)은 고압으로 온도를 130도 이상까지 만들어 옷을 염색하는 방식입니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스톤아일랜드의 고유 아이템으로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트렌드에 적합한 차세대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상압과 고압의 차이를 쉽게 말하자면, 압력밥솥과 그냥 냄비에서 한 밥의 차이 입니다. 고압에서 장시간 염색을 진행함으로써, 고분할된 터치감염료를 깊게 먹은 색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Polyester, Poly Stone Island 등의 브랜드에서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식이며, 현재 이탈리아, 일본, 터키, 한국에서 가공 방법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서진텍스타일은 국내 유일의 고압가먼트 다잉업체로 동 기술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진텍스타일은 국내 최초로 130°C 이상에서 염색이 가능한 고압 가먼트다잉기를 자체 개발, N/P 고수축 제품을 사용한 가먼트다잉 제품 개발과 함께 기존 로타리 염색기에서 생산하던 나일론(NYLON), 코튼(COTTON), 린넨(LINEN), 울(WOOL) 소재도 국내 유명 브랜드와 공동 개발하여 2014년 S/S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관련글 보기)

  • Stone Island – 이탈리아
  • I.M.Z premium – 한국(이탈리안 감성 남성 편집샵)
  • 서진텍스타일 – 한국
  • C.P COMPANY –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