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날염에서 이제는 요소없이 날염할 수 있습니다. 환경 규제에 의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십시오.

환경보전적인 저공해성 염색공정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반응성 염료 및 산성염료 날염시 사용되는 요소를 저감시킬 수 있는 기계적/화학적 기술이 시급히 요구 되고 있다. 이 목적으로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 3년(1997.8.1 ~2000.6.30) 간의 정부지원과제를 통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제책임자:박영환) 에서 기술을 개발하였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제명 : 날염공정에서의 요소절감 기술개발

1. 사업목적

ㅇ 날염공정에서의 요소절감 기술 개발

– 기계적인 방법 : 증열장치내의 전(前)가습장치를 개발(섬유소재별)

– 화학적 방법 : 요소대체품 선정에 따른 요소절감 날염호 처방기술 개발

2.사업 개발내용

ㅇ 1차년도

– Cellulose계 섬유소재 날염공정에서의 요소절감 기술 개발  : 반응성 염료- 요소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색호처방 설계

– 면, Rayon의 날염공정에 있어서 기계적 방법에 의한 염착증진 향상

– 요소대체품을 이용한 색호 처방 및 날염방식에 따른 최적 조건 시험

ㅇ 2차년도

– 산성염료를 사용한 날염공정에서 요소절감기술 개발 : 산성염료 – 요소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색호처방 설계

– 실크, 양모, 나일론 – 산성염료 날염공정에 있어서 기계적 방법에 의한 염착 증진 효과 향상 요인 분석

– 요소대체품을 이용한 색호 처방 및 날염방식에 따른 최적 조건 시험

ㅇ 3차년도

– 천연, 합섬, 복합소재의 요소절감 날염 기술의 확립 및 보급

· Cellulose계(면, 레이온), 단백질계(실크, 양모) 및 합성 섬유계(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복합섬유소재의 날염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절감 날염공정 설계

· 발색성 향상이 가능한 현장 적용가능한 색호처방 기술 확립

· Cellulose계, 단백질계 및 합섬섬유의 복합섬유소재 날염에 적용이 가능한 날염기술 개발

3. 사업결과

ㅇ 실크 및 면직물의 날염시 전가습 시스템을 사용하면 요소 사용량은 평균 30% 감소되며, 염착성 증가에 따른 염료 절감율은 기존 대비 평균 실크 20%, 면 18% 이상 증가되어 생산성은 20% 증가, 폐수처리비용은 1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 현장 적용 실험결과 탐색, 중색의 제품에 적용한 경우보다 농색용 제품에 적용한 경우가 K/S 값의 향상이 더욱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농색 날염제품에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ㅇ 전가습이 필요한 공정과 필요치 않은 공정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 소재에 따라 신속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 업체의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ㅇ 본 개발장치는 기존의 증열기 입구에 비교적 쉽게, 또한 가까이 설치할 수 있으며, 저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국내 보급의 저변확대가 가능하고 외산 전가습 장비에 대해 제품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ㅇ 또한 날염산업에서 염색폐수의 발생 근원이 되는 요소 및 날염용 약제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므로 청정기술개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을 스는 현재 까지도 용이하게 적용할 만한 기술은 개발 보급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 사이트를 통해 조만간 날염 전분야에서 사용되는 요소를 저감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새로운 가공 조제를 소개하게되어 매우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