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먼트 조제

가먼트 가공은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 가공 방법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가먼트 워싱, 피그먼트 다잉, 가먼트 다잉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가먼트 워싱은 염색한 원단(주로 면 및 그 혼방을 반응성 염료로 염색)으로 옷(가먼트)을 만든 후 세탁기에 가먼트 워싱 조제와 함께 넣고 빠는 방식이다.

워싱은  가먼트 다잉을 한 듯한 감성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가먼트 다잉으로 얻을 수 있는 색감과 터치감을 카피하지는 못하는것이 단점이다.  겉보기로 가먼트 다잉 유사 제품을 만드는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워싱의 종류는 미네랄워싱, 스톤워싱이 대표적이다.

가먼트 다잉은 초창기에 워싱 설비(로타리 염색기)를 그대로 이용하였으나 최근에는 고압 염색기를 이용하여 염색하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가먼트 다이은 크게 상압방식과 고압방식으로 구분하는데 상압은 염색의 기본 온도인 90도에서 염색하는 방식으로 로타리 염색기(워싱기)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면, 나일론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면 혹은 면혼방이 주를 이룬다. 공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소재의 변화 요인이 적으며 많은 양을 한 번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사용 가능한 소재, 색감 및 터치감이 피그먼트 다이의 품질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고압 염색은 130도 이상 온도를 올려 염색을 하는 방식으로 상압에서 얻기어려운 피그먼트 다잉의 좋은 터치감을 얻을 수 있고, 구석구석 깊게 염료를 침투시켜 고른 색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톤아일랜드 등이 선구적 업체이다.

피그먼트 다잉은 피그먼트(안료) 를 섬유 면섬유에 고착시키는 염색법으로 가먼트 다잉과 비슷한 워싱 및 페이드아웃(fade-out) 효과를 내기위해 이루어지는 작업이다.  가먼트 다잉보다 가격에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롯트별 품질의 차이가 가먼트 다잉보다 심하다.  또한 염색 가능한 소재가 제한적으로 면 및 면혼방이 적용대상이다.  면을 사용할때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혼방이라고 해도 면이 60% 이상인것이 바람직 하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합성섬유의 비율이  60~80% 정도의 면 혼방을 피그먼트 다잉할수 있는 강력한 면 개질화제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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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말 워싱 조제
  • 바이오 워싱 조제
  • 미네랄 워싱 조제

Magic White DCL-500

강력한 환원에 의한 탈색 효과로 자유 무늬를 만들어, 가먼트의 디자인을 개발

HANISOL SFD-100

  • 루나 염색용 면 개질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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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SOL SFD-200

Soly free dyeing 용 면 개질화제

(이화학적 성질)